최고 경제지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이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경기 레이크힐스 용인CC에서 열립니다.
7회째를 맞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은 서울경제가 국내 골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7년 창설한 ‘그린 축제’입니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를 비롯해 김하늘, 이정은, 이정민 등이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 2014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상금 레이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효주를 필두로 2위 이정민, 지난해 상금왕인 3위 장하나 등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펼쳐집니다.
골프 애호인과 팬들도 함께할 수 있는 한마당입니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정상급 선수들의 ‘교과서 샷’을 직접 감상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도 마련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골프전문 케이블 채널인 SBS골프의 생중계를 통해 안방에서도 명승부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세계를 호령하는 한국골프의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대회기간= 10월31일(금)~11월2일(일)
◇장소= 경기 용인시 레이크힐스용인CC 루비ㆍ다이아몬드 코스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주최: 서울경제
주관: KLPGA
후원: 서울경제TV SEN, 코리아타임스, 포춘코리아, 골프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