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도개공, 검단산업단지 공장용지 분양 外

인천도개공, 검단산업단지 공장용지 분양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 일대 검단산업단지 내 공장용지를 분양한다. 분양 면적은 총 79만5,483㎡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62만3,515㎡, 임대형 산업시설용지 6만5,619㎡, 아파트형 공장용지 5만2,003㎡, 지원시설용지 5만583㎡, 주유소용지 3,763㎡ 등이다. 폐기물처리시설용지 3만9,865㎡는 수의계약으로 분양된다. 분양용지의 공급가격은 ㎡당 75만6,000원이며 임대부지는 보증금이 공급가격의 10%에 임대료는 정기예금 이자율이 적용된다. 분양과 관련된 사항은 인천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www.iudc.co.kr) 내용을 참조하거나 검단산업단지 사무소(032-260-55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인천시, 둘째 이상 자녀 돌까지 月 5만원 지원 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해 양육하는 인천시민에게 자녀가 돌이 될 때까지 매월 5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 제도를 통해 올해 1만여명 가량이 양육비를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출생아 성장보조 지원 조례'를 최근 입법예고하고 조례 제정 절차를 밟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 중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ㆍ양육하는 보호자이며 거주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출생한 달부터 12개월까지 매월 5만원이 지급된다.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두 자녀 모두에게 양육비가 지원되며 다른 시ㆍ도로 이사하면 지원이 중단된다. 인천=장현일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출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6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바이오센터 1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진흥원은 도 과학기술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지원하는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 대표 10인을 초청, 광교테크노밸리 내 연구자들과 멘토, 멘티를 맺었다. 개원식에는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해 김중헌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전진규 경기도 경제투자위원장, 과학기술 관련 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윤종열기자 김천시,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진료비 지원 경북 김천시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세 자녀 이상을 둔 165세대에 연간 5만원까지 본인부담분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세 자녀 중 가장 어린 자녀가 12세 이하인 세대가 대상으로 건강검진, 스켈링, 요검사, 예방접종 등은 제외된다. 오는 24일까지 김천시 보건소에서 접수한다. 김천시 지역에는 현재 세자녀 이상을 둔 가정이 700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천=이현종기자 경기도 '기업수요 맞춤형 사업' 10일 실시 경기도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양성하기 위한'기업수요 맞춤형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9월까지 6개 취업훈련전문기관(수원, 안양, 고양, 평택)에서 16개 과정 400명에 대한 집중적인 전문기술과 취업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도내 거주 만30세 미만 청년구직자(군필자는 만32세 미만 가능)로 교육기간동안 교육비 및 교재비 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매월 15만원의 참여수당도 지급된다. 참가 희망 구직자는 경기일자리센터 홈페이지 인투인(www.intoin.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일자리센터(031-8008-8671)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수원=윤종열기자 넥센타이어, 제품구매 고객에 선물증정 이벤트 넥센타이어가 제품 구매고객과 프로야구 팬을 위한 넥센히어로즈 이벤트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6일부터 한달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 후 제품보증서를 넥센타이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보증번호 입력란에 등록하면 100%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응모자들 가운데 10명의 고객은 별도의 추첨을 통해 다음달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 두산 경기의 VIP석 초대권(1인 2매)과 VIP석 외식상품권을 받게 된다. 부산=곽경호기자 경기도, 공공시설물에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경기도는 내년부터 모든 공공시설물에 장애인·비장애인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에게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도로, 공원, 계단, 공중화장실 등 각종 공공시설물을 설치할 때 장애인, 노약자는 물론 일시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과 비장애인 등 모든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시설을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 도는 오는 11월 유니버설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연구결과가 나올 경우 이를 토대로 분야별 추진과제를 발굴한 뒤'유니버설 디자인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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