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추경호(사진) 경영지원그룹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추 신임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우신고,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신한투자증권의 전신인 쌍용투자증권에 입사해 증권업에 첫발을 디뎠으며 이후 명동지점장∙리테일영업추진부장∙자산관리영업본부장∙경영지원그룹장 등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