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생명 外

SK생명이 텔레마케터만을 대상으로 하는 `제1회 TM(Tele Marketing)대상`을 2일 서울 88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미해(중앙복합지점)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김씨의 연봉은 6,000만원선. 영어강사로 근무하다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TM일이 벌써 4년째다. 특별상 수상자인 김희자(중앙복합지점)씨는 8,500만원의 연봉을 기록,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였다. 제일은행은 지난 1일부터 디지털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와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장 지원 및 거래고객 자녀 사교육비 부담 덜어주기 행사를 시작했다. 제일은행은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전국 소년소녀가장 모두에게 고교 졸업시까지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수신장비 및 교육채널 시청료를 무상으로 지원키로 했다. 신한은행과 구세군이 공동으로 5일 어린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모금 이벤트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어린이 사랑`을 벌인다. 모금된 성금은 구세군 명의로 보육시설 어린이에게 우선 지원되며, 결식아동 지원기금으로도 사용된다. 성금 모금은 구세군 명의 신한은행 계좌(319-05-021110 )에 고객이 직접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계좌이체 및 무통장입금시 수수료는 면제된다. 조흥은행은 2일 고객중심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신용카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흥카드 홈페이지(www.chbcard.com)를 별도로 개설했다. 조흥은행은 홈페이지 개설 기념으로 사이버지점 이용고객에게 DVD와 홈씨어터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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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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