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다나와와 씨그널정보통신의 공모주 청약 첫 날 경쟁률이 각각 11.17대1, 25.64대 1을 기록했다.
13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다나와의 공모주 청약 첫 날 마감결과 28만7,730주 모집에 321만2,770주가 청약됐다. 증거금은 224억원이 몰렸다.
신영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이 날부터 공모주 청약에 나선 씨그널정보통신도 배정주식 17만8,400주에 457만4,000주가 청약돼 25.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증거금은 194억원이 들어왔다.
다나와와 씨그널정보통신은 오는 24일 동시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