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프로그램] 아홉살 소년의 슬픔·사랑 이야기 外

아홉살 소년의 슬픔·사랑 이야기

■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유플러스 TV VOD)

조너선 사프란 포어 작가의 9.11 비극 사건을 다룬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홉 살 소년의 슬픔, 기억, 사랑 그리고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2012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아카데미가 사랑한 두 연기파 배우 톰 행크스와 산드라 블록의 열연이 돋보인다.


지구 형성에 기여한 경이로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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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대탐사-소행성 (올레 TV VOD)

45억 년 전에 태어나 여전히 진화 중인 지구는 대륙의 이동과 충돌, 화산 폭발과 빙하의 성쇠를 끊임없이 겪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각은 환상적이고 수많은 방식으로 조각되며 지질이라는 흔적을 남긴다. 몇 초 만에 우주에서 지구로 날아온 거대한 바위 '소행성'이 이 지질에 가한 충격량은 엄청났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지구 형성에 기여한 경이로운 힘을 관찰해본다.

밧줄에 기대 나무 관리하는 사람들

■ 극한직업 (EBS, 오후 8시 40분)

밧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나무 위에서 일하는 사람들 '아보리스트.' 조금은 생소한 이 직업의 다른 이름은 '수목관리전문가'다. 이들은 나무 위에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고 우수한 형질의 산림종자 채취, 위험목 제거, 보호수의 수목치료 등이 주요 활동범위다. 미국을 중심으로 발전한 아보리스트는 현재 세계적인 조직으로 구성되어 수목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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