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대신증권, '대신밸런스연금펀드'

물가상승 피하면서 노후자금 마련


대신증권은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대신밸런스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연금이라는 목적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세금에 관심이 많은 자산가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됐다.


이 펀드는 저평가된 우량 투자자산에 투자해 물가상승 위험을 피하면서 안정된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금상품의 성격을 띠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저평가 된 기업 중 지속 가능한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 기업지배구조가 우수한 기업, 개선 가능성이 높은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한다. 또 고배당 기업과 현금창출 능력이 우수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업군에도 투자해 투자수익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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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황에 따라 저축기간 중 자유롭게 주식형, 혼합형, 국공채형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주가가 조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면 주식편입 비중이 낮은 혼합형이나 국공채형으로 전환해 투자할 수 있다.

신탁보수는 연 1.86%로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적립기간은 10년 이상이다. 연금 수령은 만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에 걸쳐 가능하며 연금수령 주기는 선택이 가능하다. 최고 400만원까지 당해 연도 적립액의 10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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