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억달러 규모의 외화차입에 성공, 내달 13일 서명식을 갖는다.차입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0.51%포인트의 가산금리가 붙어 신디케이트론(차관단 대출)으로는 최저금리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금을 외화대출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