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 시공으로 쾌적공간 서비스"
[클릭성공창업] 김효근 '그린베어' 사장
진 전문 패션업체 ‘닉스’ 의 대표에서 광촉매 용액을 통한 친환경 프랜차이즈 ‘그린베어’ (www.greenbear.co.kr)의 대표이사로 변신한 김효근(41) 사장은 “고객의 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에 항균, 탈취, 정화작용을 하는 광촉매 용액을 분사하는 일이 그린베어의 주요한 시공서비스”라며 “하지만 그린베어의 전문시공기술자는 시공 후 공기질 측정 등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배려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린베어는 단 한건의 클레임도 없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그는 설명한다. 김 사장의 이 같은 자신감은 광촉매 용액 ‘이온프레쉬’의 우수성에 근거한다.
“그린베어의 광촉매용액은 현재 일본시장점유율 1위인 Arc-Flash 본부의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공기정화기나 방향제 없이도 어디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현재 전국 대리점이 19개가 성업중이다. 저렴한 가맹비와 용액을 비롯한 청소용품, 전용세제(U-clean), 콤프레샤 등 시공 장비 일체를 제공하므로 별도 준비해야 할 게 없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의 특성상 무점포로 운영해도 무방하다.
본사의 교육을 받은 이온프레쉬 기술자에 의해 이뤄진다. 소요시간은 30평 아파트 기준, 평균 3~4시간. 가격은 장소에 관계없이 평당 3만원으로 책정되고 있다. 창업비용은 2,300만원선. 그린베어 새집증후군 치료서비스 1588- 2539
입력시간 : 2004-09-21 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