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 선물] 생활용품 - 유니레버

다국적 생활용품업체 유니레버코리아는 설날 선물세트 20여종을 준비하고 민족 명절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선물세트는 9,000원부터 4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과 종류로 구성돼 소비자가 예산과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으며, 기존에 가장 인기 있던 도브 선물세트(도브 바, 샴푸, 린스, 크림샤워로 구성)에 이어 클렌징 제품인 폰즈 세안 제품, 아로마 보디 클렌저 제품인 커레스, 최근 출시된 고급 샴푸 제품인 럭스 수퍼리치 등 프리미엄급 생활용품들을 새로 추가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한 선물세트 전용 웹사이트(gift.unilever.co.kr)를 오픈 해 소비자들이 선물을 고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선물 선택 센스 가이드`코너에서는 집안 어른, 회사 직원, 거래처, 이웃, 친지, 동료에게 선물할 경우 적합한 선물세트를 추천해주는가 하면 피부, 요리, 스타일을 고려한 선물을 추천하기도 하고 예산에 따라 적합한 선물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유니레버는 온라인을 통해 단체 주문할 경우 가까운 대리점을 연결해 직접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유니레버는 설날을 맞아 홈페이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웹사이트에 접속해 친구에게 e-카드를 보낸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선물세트를 보내주는 `행복 바이러스 전파 대작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를 받은 친구가 유니레버 사이트에서 다시 e-카드를 보낼 경우 선물에 당첨될 확률은 두 배로 높아진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관련기사



온종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