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화성시 태안읍, 동탄면 일원의 화성동탄신도시내 상업용지 등 47필지, 6만3천233㎡(1만9천128평)를 일반 실수요자 대상으로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양토지는 중심상업용지 3필지(공급 예정가 24억3천만-31억5천만원), 근린상업용지 20필지(15억5천만-58억8천만원), 근린생활용지 12필지(6억7천만-15억5천만원),주차장용지 7필지(12억9천만-56억5천만원), 주유소 용지 2필지(40억4천만-52억원),유치원용지 3필지(11억7천만-19억3천만원) 등이다.
분양신청은 5월 19일부터 이틀간 공사 홈페이이지(www.iklc.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공급은 경쟁입찰 및 추첨으로 이뤄진다.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