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한빛銀, 기업영업조직 대폭 개편

한빛銀, 기업영업조직 대폭 개편 한빛은, 기업영업조직 대폭 개편. RM중심 24개센터로 재편.세일즈ㆍ지원업무 분리 한빛은행이 기존 90개의 기업영업점을 기업고객전문가(RM) 중심의 24개 기업금융센터로 개편한다. 또 모든 기업고객에 대한 섭외 및 대출 의사결정등 세일즈 업무는 각 기업금융센터에 배치된 RM이 맡는다. 한빛은행은 거래기업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기업금융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오는 5일부터 기업영업조직을 이처럼 대폭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업고객본부는 24개 기업금융센터와 이를 뒷받침하는 23개 업무팀을 관장하게 된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각 기업금융센터에는 시니어RM인 센터장을 비롯한 5~12명이 배치돼 지점장급 전결권을 갖고 전문적인 금융세일즈를 담당하게 된다"며 "거래기업이 안고 있는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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