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 벡스코, 대학생 서포터즈 본격 운영


벡스코는 최근 벡스코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2015년 벡스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마이스(MICE) 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30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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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는 10월까지 SNS(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카페를 통해 벡스코에서 열리는 전시·컨벤션·이벤트 행사를 소개한다.

또 벡스코와 연관있는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등 벡스코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벡스코는 서포터즈의 활동이 끝나면 개인 및 팀별 미션을 가장 뛰어나게 완수한 우수 서포터즈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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