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31일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출력속도를 높인 기업용 컬러 레이저프린터 'CLP-775ND'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33장의 출력속도를 지원하며 대기모드에서도 11초 안에 컬러 출력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