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감리결과 신호제지는 97회계연도(6월결산) 감사보고서에서 회수가 불확실한 매출채권과 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60억원을 과소계상했으며 퇴직급여충당금 11억원도 적게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금감원은 금비에 대해서도 97회계연도(9월법인) 감사사보고서에 기업어음 매입시 발행교부한 거래내역을 자산 및 부채로 계상하지 않은 점과 관계회사 지급보증내역을 주석에 기재하지않은 점을 밝혀 내고 주의조치를 내렸다./
서정명 기자VICSJ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