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방울서 담보 제공땐/종금사,화의수용 방침

쌍방울에 여신을 제공한 16개 종금사 여신담당 임원들은 20일 종금협회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무주리조트의 공동담보 제공, 이봉영 쌍방울명예회장과 이의철 회장의 개인입보 및 관련사 주식담보 등을 조건으로 화의에 동의하기로 했다.종금사 임원들은 이같은 담보제공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