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유플러스, 다문화 청소년 봉사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직원들이 안산 시립지역 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는 TV스튜디오, CSI 과학수사대, 휴대폰 디자인 연구소 등 약 65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을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은 청소년들의 1:1 멘토가 되어 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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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현진 LG유플러스 사원은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다보니 더욱 가까워진 듯 하다"고 말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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