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학생등 48명에 수산장학금 전달


수산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원경 중앙대 명예교수)은 최근 샹제리제센터에서 2009년도 수산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총 4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혜 대상자는 대학 및 대학원생 13명을 포함, 전국 각 지역별로 선발한 초ㆍ중ㆍ고교생 35명이다. 수산장학문화재단은 김원경 이사장이 중앙대에 재직 중이던 지난 1991년에 제자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재를 털어 설립한 재단이다. 지금까지 대학 및 대학원생 105명과 초ㆍ중ㆍ고교에 재학 중인 소년ㆍ소녀 가장 25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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