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청와대 성과평가시스템 올 12월 구축

청와대는 22일 수석.보좌관을 비롯한 전 부서와 직원에 대한 올해말 평가 및 청와대 성과평가시스템 도입 차원에서 `목표설정 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협업팀제 도입 등 조직개편(5월 7일) 결과를 반영하여 미션, 핵심과제 및 업무 수정 및 보완 작업 진행 중이며 핵심과제 달성을 위한 목표설정 작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위한 성과평가시스템 구축은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청와대 PPR 비서관실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청와대 全 직원이 `나와 우리는 무엇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목표를 분명히 세워 업무에 대한 책임감 및 추진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이 설정된 목표를 토대로 올 12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정된 목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동시에 성과평가시스템이 개발돼 내년부터는 6개월 단위로 성과평가시스템에 따른 평가결과가 인사고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 <제은아 sedaily.com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