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글로벌 단신] 美작년 개인용 전자제품 호황

[글로벌 단신] 美작년 개인용 전자제품 호황 지난해 미국 개인용 첨단 전자제품 판매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Digital)'과 '휴대용(Portable)'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품이 잘 팔려 수요를 맞추지 못할 정도다. 전자제품의 소비행태와 추세를 조사하는 NPD 인텔렉트사에 의하면 지난해에 판매된 제품 중 플라즈마 평판TV(Plasma Flat Panel TV)가 4,060개가 팔려 전년동기 250%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개인 휴대형 정보기기(PDA), 디지털카메라 등이 인기를 보였다. 조사에 의하면 PC는 판매가 다소 둔화됐지만 인터넷과 연결되는 상품들의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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