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굿모닝신한, 235명 희망퇴직

굿모닝신한증권은 모든 직원을대상으로 실시한 희망퇴직에서 총 235명이 최종적으로 퇴직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직원의 12.4%로 본사 48명, 지점 187명이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의 직원수는 1,661명으로 줄어들게 됐다. 굿모닝신한증권 관계자는 “이번에 퇴직하는 직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월정급여 기준으로 12~18개월에 해당하는 위로금을 지급하며 직급별로 월정 급여 4~6개월분에 해당하는 금액도 특별위로금으로 추가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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