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 롯데백화점에서 ‘해외명품대전’만나보세요

25일부터 사흘간 50여개 브랜드 참여. 최고 70% 할인 행사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은 25일부터 사흘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5회 해외명품대전’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해외명품대전’의 참여브랜드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코치, 에트로, 발리, 돌체앤가바나,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에스까다 등 50개 해외명품 브랜드가 총 출동하고, 남성 여성의류, 핸드백, 구두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어떤 브랜드가 참여하나 이번 행사의 특징은 평소 이월행사를 하지 않았던 ‘MCM’ 브랜드가 최대 60%~20%까지 할인판매하며 지난 4회 행사때까지 참여하지 않았던 명품브랜드 꽁뜨와 데꼬또니에, J.PRESS, 이세이미야케, 플리츠 플리즈 등 7개 브랜드가 추가로 참여한다. 또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만 입점한‘돌체앤가바나’에서는 2010년 F/W인기상품인 청바지와 여성가방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역시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비비안웨스트우드, 마이클코어스, 프리마클라쎄, 발리, 체사레 파죠티, 듀퐁하우스 등이 명품대전에 참여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2010년 F/W상품으로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죽 가방을 30% 할인된 가격에, ‘마이클코어스’는 2010년 인기상품을 최대 60%~50%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이번 명품대전 행사에는 제이에스티나, 갤러리어클락, D&G, 베르사체 등 총 30여개 시계브랜드가 참여하는 ‘Grand Watch Expo’도 함께 진행해 유명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롯데상품권 증정 외 경품, 음악공연 등 진행 이번 명품대전 행사기간중에는 행사장에서 30/60/100/200만원이상 구입시 1.5/ 3/5/1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쿠폰소지 경품 응모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 타이전통마사지 쿠폰을 5명에게, 쏘렌토 식사권(2인)을 10명에게 각각 제공할 예정. 또, 26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30분,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는 테마가 있는 ‘클래식 음악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6일에는 관악연주팀 ‘웨딩플랜’이, 27일은 현악연주팀 ‘뮤즈앙상블’이 출연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이형우 잡화팀장은 “해외명품 50개 브랜드가 동시에 참가하는 좀처럼 보기드문 대규모 명품할인 행사”라며 “최대 70%라는 파격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지난 3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제 4회 해외명품대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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