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통합리화 자금 208억 추가지원/중기청 25개업체 선정

중소기업청은 중소 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들어 3차례에 걸쳐 유통합리화자금 1백87억원(50개 업체)을 지원한데 이어 11일 25개 업체를 선정, 2백8억원을 추가지원키로 했다.올해 4차 유통합리화 자금은 유통정보화 12개업체 7억원, 공동집배송 3개업체 1백27억원, 공동창고건립(협동화) 8개업체 63억원, 물류표준화 2개업체 11억원 등 모두 25개업체에 2백8억원이다. 중기청은 내년에는 기존 지원사업 이외에 물류공동화, 공동물류 정보망구축, 집배송센터 건축 등의 지원사업을 추가하고 지원예산도 올해의 4백34억원에서 8백14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내년 3월부터 집행키로 했다.<최원룡>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