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대신증권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

매월 일정액 받고 만기땐 원금 회수


"증권사에도 매달 꼬박꼬박 이자를 주는 상품이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나오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을 내놓으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대비용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은 매월 일정금액을 받으면서 만기가 되면 원금을 일시에 회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생활비 등 일정금액을 매달마다 안정적으로 필요로 하는 고객 등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대신 꼬박꼬박 월지급형 상품은 채권과 환매조건부채권(RP)에 나누어 투자된다. 채권투자를 통해서 계약 만기시 투자원금을 확보하고 환매조건부조건(RP) 투자를 통해서는 발생이자 등 매월 일정금액을 월 지급금으로 지급한다. 원금회수를 위해 국채와 지방채에만 투자하므로 만기시 안전하게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 이 상품에 5년 간 1억 원을 투자하면 이후 안전하게 원금 1억원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매월 32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세전 4.61%의 이자를 받게 되는 셈이며 최근 시중금리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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