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율 0.1원 상승..1천145.1원(마감)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0원 오른 1천145.10원으로마감됐다. 이날 환율은 1천145.1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천145.00원을 저점으로, 1천146.00원을 고점으로 소폭 등락하면서 개장가와 동일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의 하루 변동폭 1.00원은 지난 4월2일의 0.9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1천145원을 저지선으로 당국의 개입이 이뤄질 것이라는 경계감 때문에 거래가 위축됐으며 변동폭도 극히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날에 비해 0.37엔 오른 109.84엔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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