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장외등록 예탁률 상장주식의 절반

장외등록 기업의 주식 예탁률이 상장기업에 비해 크게 떨어져 장외거래 활성화를 저해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6일 증권예탁원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장외등록 기업의 주식6억2천7백39만9천주 가운데 증권예탁원에 예탁된 주식은 2억3천8백67만2천주로 예탁률이 38.0%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상장기업의 주식은 82억8천3백82만3천주 가운데 55억8천6백34만3천주가 예탁돼 있어 예탁률이 67.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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