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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林寺 상업적이용 안된다"

입력2002.09.26 00:00:00 수정 2002.09.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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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승려등 상표권 보호나서수 십편의 쿵후 영화로 유명해진 중국 샤오린(小林)사 승려들이 샤오린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에 나섰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 샤오린사는 현재 절의 이름을 지키고 상업적으로 남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난(河南) 샤오린사산업개발이라는 회사까지 설립해 놓고 있지만 샤오린사와 협의 없이 등록된 샤오린 상품이 5대륙 11개 국가에서 모두 117개나 된다고. /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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