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종금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LG투자증권은 20일 지난해말부터 시중 실세금리가 인상됨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발행어음의 수신금리를 최저 0.2%포인트에서 0.7%포인트까지 인상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LG투자증권의 발행어음에 3개월간 투자한 고객은 기존 7.5%에서 8.0%, 6개월간 투자한 고객은 7.7%에서 8.2%의 고수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15~29일간 투자한 고객은 기존 5.3%에서 6.0%, 3~4일간 투자한 고객은 4.8%에서 5.0%의 수익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