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행사품목으로 여름 보신용 먹거리 생닭을 40% 저렴한 2,200원에, 훈제 오리는 50% 할인한 1만원에 내놓는다.
치어 입식량 감소로 시세가 전년보다 20%가량 오른 국내산 훈제 민물장어(180g내외·1팩)는 30% 내린 1만7,000원에 호주산 찜갈비(100g·냉장)는 40% 할인한 1,050원에, 하우스 수박(9kg미만·1통)은 40% 저렴한 9,900원이다.
CJ, LG생활건강 등 12대 인기 브랜드의 가공식품과 일상용품 100여 개 상품도 할인한다.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로 결제 시 7,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가격 변동이 심한 신선식품,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가계 부담을 낮춰 소비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