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우證, 강남지역 지점 23개로 늘린다

SetSectionName(); 대우證, 강남지역 지점 23개로 늘린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대우증권이 서울 강남 지역의 영업망을 확충해 고액자산 고객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대우증권은 오는 10월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자산관리센터 선릉'을 신설하는 한편 강남 지역 지점을 현재 17개에서 내년 3월까지 23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특히 청담동에는 초대형 PB점을 개설하고 전문 상담인력은 물론 세무사와 변호사, 부동산 분석가 등 총 30여명의 분야별 전문가들을 배치해 최상위 계층(VVIP) 고객을 위한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완우 마케팅본부장은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인적ㆍ물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한편 산은금융그룹 출범으로 높아질 대우증권의 신인도를 활용해 금융 자산가의 중심지 강남 지역에서 자산관리 분야의 영업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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