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리더로 선정된 SK텔레콤ㆍ한국공항공사ㆍ인텔코리아ㆍ일동제약ㆍ소셜네트워크ㆍ약손명가 등 6개 기업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1년 임기 특별대표인 김정훈(31) 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보좌역은 역대 유엔 캠페인 특별대표 중 최연소로 임명됐다.
전세계 절대빈곤인구 12억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이번 캠페인은 정부 10개 부처가 동참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는 빈곤퇴치, 교육확대, 아동보건, 모자보건, 환경보호, 성평등, 에이즈퇴치, 글로벌파트너십 등 인류가 직면한 8가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