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덕밸리 2호투자조합

대덕밸리 2호투자조합 대덕밸리 벤처들에게 자금난을 덜어주게 될 제2호 대덕밸리 투자조합이 오는 3월 본격 가동된다. 대전시는 12일 무한기술투자와 플래티넘, 신보창업투자가 참여하는 300억원규모의 제2호 대덕밸리투자조합을 이달중 결성해 3월부터 운영될 수 있도록 할방침이라고 밝혔다. 제2호 대덕밸리투자조합은 업무집행조합원별로 100억원규모의 편드를 운영하게 되며 이달말 조인식을 가진후 중소기업청에 들록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 우수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받아 최종적으로 무한기술투자, 플래티넘, 신보창업투자 등 3개사를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99년 12월 제1호 대덕밸리투자조합을 결성, 6개 벤처기업에 44억 8,500만원을 투자하고 있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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