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0월 회사채 신속인수 3社 선정

산업은행등 채권단은 10월중 회사채 신속인수 대상기업으로 현대건설, 현대상선.쌍용양회 등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10월중 3개사의 만기도래 회사채 규모는 현대건설 1,233어원, 현대상선 850억원, 쌍용양회 1,200억원 등 모두 3,283억원이다. 채권단은 만기도래 회사채 가운데 80%를 인수할 예정이어서 신속인수 규모는 현대건설 986억원, 현대상선 680억원, 쌍용양회 960억원 등 모두 2,626억원이다. 채권단은 오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최종 인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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