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경동나비엔, ‘상하이 냉난방 공조전시회’ 참가

경동나비엔은 중국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25일 개막한 상하이 냉난방 공조 전시회 ‘ISH Shanghai & CIHE 2013’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ISH Shanghai & CIHE 2013은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 주최로 중국 상해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전시회다. 유럽의 비스만ㆍ보쉬 등 13개국 약 200여 개의 해외 냉난방 기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 기준 39개국 약 8,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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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은 180㎥의 부스를 마련해 온돌난방ㆍ신재생 에너지ㆍ상업용 캐스케이드 시스템ㆍ기업 소개 등 특징별 난방 시스템존과 기업소개 구역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1993년 중국 옌벤에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1995년 베이징에 경동나비엔 열능설비 유한공사를 설립해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며 20년간 중국 내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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