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인천시 주요 행사·확대 간부회의 스마트폰 중계 外

인천시 주요 행사·확대 간부회의 스마트폰 중계 인천시는 주요 행사와 확대간부회의 등 현재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하는 방송을 10일부터 스마트폰으로도 중계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시청하기 위해서는 생방송 시간에 접속(mlive.incheon.go.kr)하거나 QR코드를 찍어 접속하면 된다. 시는 다음달에는 시 인터넷방송과 인터넷신문, 월간 시정소식지를 묶어 한번에 시청과 구독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시가 운영중인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5개의 SNS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중기청 울산사무소 일자리 창출 사업 적극 추진 부산ㆍ울산지방중소기업청 울산사무소는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올해 3대 과제로 설정,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기술창업자 발굴, 대학생 창업 등에 적극 나서고 벤처 투자마트를 개최해 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서민경제 활성화 시책으로는 시설현대화를 통해 전통시장을 개선하고 나들가게도 현재 92개에서 130개로 늘리기로 했다. /울산=김영동기자 경기사이버도서관 "스마트폰으로 전자책 보세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10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모바일 웹 서비스(m.library.kr)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www.library.kr)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고 '모비북'이라는 전자책 전용 뷰어를 다운받고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을 대출받아 스마트폰으로 보면 된다. 도는 오는 4월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윤종열기자 김포시 기업 애로 해결 SOS시스템 본격 가동 경기도 김포시는 기업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2011년도 기업 SOS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우선 관내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상반기에 운전자금 200억원을 지원하고 특례보증금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조기 발주해 기업 밀접지역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제품ㆍ기술ㆍ디자인 개발사업을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관련 26개 기관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기업 SOS' 현장 기동반을 상시 운영한다. /김포=김광현기자 경기도 中 상품교역·泰 식음료전 참가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제19회 태국 국제 식음료, 제약가공 및 포장산업 전'과 '제109회 중국 광주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오는 4월15~19일까지 중국 광주에서 열리는 '중국 광주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또 오는 6월15~1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 국제 식음료, 제약가공 및 포장산업전'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태국ㆍ중국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기도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도내 우수기업 12개사를 선정해 부스 임차비 및 경기도관 장치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 통상지원시책 홈페이지(trade.gg.go.kr)에 신청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경기도 제2청 기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공모 경기도제2청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 기업의 환경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기업 환경지원사업 공모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2청은 환경개선 의지는 있으나 전문능력과 자금 부족 등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업 당 최고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비 5,000만원, 개선비용 3,00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 기업은 총비용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또 기업부담금도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에서 저금리로 융자해 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14일부터 해당 시ㆍ군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정부=김광현기자 충남테크노파크 보급형 전기차 개발 사업 설명회 충남테크노파크는 11일 자동차부품 R&D지원센터에서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보급형 국민 전기차 개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차 시장 보급 전망에 따른 기업의 자생력 방안'이란 주제발표가 있으며 보급형 국민 전기차 개발 사업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정책 때문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천안=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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