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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는 복고풍 도넛 ‘그때 그 도나쓰’와 ‘인절미 토스트’를 23일 출시했다. 그때 그 도나쓰는 설탕을 듬뿍 묻힌 옥수수 도넛으로, 어린 시절 사 먹던 간식을 떠올릴 수 있도록 종이봉투에 담아 판매한다. 아울러 도넛을 튀길 때 사용하는 튀김 솥을 매장에 비치, 고객이 원하는 만큼 설탕을 묻힐 수 있도록 하는 등 판매 방식에도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5개 한 세트가 1,000원. 인절미토스트는 인절미를 넣은 식빵 위에 고소한 콩가루를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