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日외무상 “도쿄전력 요금인상 간과할 수 없다”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도쿄전력의 요금 10%인상안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지난 6일 기자 회견을 갖고 “도쿄전력이 전력 요금 10% 이상의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데 대해 비상식적일 뿐 만 아니라 이를 간과할 수 없다”며 “경제산업상에게 이런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이치로 외무상은 간 나오토 내각에서 에너지 환경 회의 의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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