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加 아이스하키 2연패 달성여부 관심

○…15일 오후 예선이 시작된 토리노올림픽 최고 인기종목 아이스하키는 캐나다의 2연패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결승에서 미국을 5대2로 꺾고 50년만에 감격의 금메달을 따냈던 캐나다는 이번에도 우승하면 옛 소련이 세운 올림픽 최다우승 기록(8회)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아이스하키 결승전은 대회 폐막일인 오는 26일 벌어진다. ○…삼성전자가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스키황제’ 알베르토 톰바(39) 효과로 현지 마케팅에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톰바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삼성전자는 밸런타인데이인 현지시간 14일 삼성 홍보관에 마련한 ‘톰바와 팬들의 데이트’ 이벤트에 수백 명의 팬과 취재진이 몰려들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톰바는 올림픽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뒤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등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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