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후순위채권 청약을 받는다.
금리는 연 8.1%로 만기는 5년1개월이다. 이자는 매달 지급되며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원이다. 계열사별로 ▦솔로몬 450억원 ▦부산솔로몬 100억원 ▦경기솔로몬 200억 등의 규모이며 조건은 동일하다.
맏형인 솔로몬저축은행은 지난 2009년 12월 말 현재 자산규모 5조3,980억원으로 업계 1위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9.2%, 고정이하여신비율은 6.6%로 우량 저축은행인 '8ㆍ8클럽'에 속한다.
솔로몬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이자생활자들이 분산투자를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