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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시중에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값비싼 선물이 쏟아지고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사랑과 존경을 표하는 뜻깊은 날이지만 금전적 부담감에 걱정과 고민이 앞선다. 어떤 선물을 줘야 할지 어떤 이벤트를 해야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 커플들의 고민을 해결 해 줄수있는 다양한 무료 이벤트가 있다.
#1 JTBC 마녀사냥 본방 관람(관람권 100명 1인2매)
‘마녀사냥’ 제작진이 애청자들을 위해 발렌타인데이 기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월 14일 금요일 밤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마녀사냥’을 사랑하는 사람들 200여 명이 모여 큰 화면으로 ‘마녀사냥’을 단체로 본방 관람하는 것이다. 제작진은 “이날 행사에 깜짝 놀랄만한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 응모 방법은 ‘마녀사냥’ 애청자임을 입증하는 사진을 찍어 ‘마녀사냥’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된다. 이 중 특별한 사진을 공개한 총 100명에게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한다. 기간은 9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2 재능기부 무료 콘서트 (콘서트 티켓 400명 1인2매)
아이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는 나르샤&루나플라이, 뉴이스트 2부에는 엠블랙 이준, 겜블러크루가 참가한다. 신청은 피플게이트 앱을 다운로드한 후 재능기부콘서트 배너에 신청댓글을 달면 된다. 콘서트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문화홀에서 저녁 7시에 개최되며 당첨 인원은 400명이다. 당첨 발표는 2월 12일 피플게이트 앱에서 개별연락한다.
#3 팝페라 가수 무료 공연(선착순 입장)
팝페라가수 에클레시아와 테리우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힐링 콘서트를 연다. 에클레시아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한 사랑과 화합,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싶은 클래식남성중창단 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 관람이며 관람비 대신 쌀을 받는다. 한 주 먹 정도도 괜찮으며 쌀의 양은 상관없다. 기부되어진 쌀은 선한 사업에 쓰이게 된다고 한다. 공연은 오는 2월 14일 저녁 7시 서초동 소재 빛과 소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4 홍대 러브 뮤지엄 (무료 초청권 20명)
국내 최초의 19금 전시회인 ‘러브뮤지엄’이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브뮤지엄은 젊음의 거리 홍대에 사랑과 성을 주제로 꾸며진 다체로운 체험 전시 공간이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이다. 무료 초청권 신청은 연인끼리 신청시 동반 1인, 친구끼리 신청하면 동반 3인까지 가능하다. 참여는 오는 11일 까지 트릭아이미술관 블로그에 기대평을 달고 해당페이지를 개인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이며 입장은 2월 14일부터 3일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