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하나로종금, 부산지점 개설

하나로종금이 부산지점을 개설하는 등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한다.하나로종금 관계자는 28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신규 여신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현재 서울본점 외에 3곳(명동ㆍ대구ㆍ구미)에 불과한 점포망을 늘리기 위해 부산지점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부실자산 매각 등으로 신규 여신업무 여력이 없었다"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 올해 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윤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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