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獨 드레스덴 선거 기민당 승리


독일 동부 드레스덴시에서 2일(현지시간) 실시된 선거에서 야당인 기민당(CDU)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에 대한 사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드레스덴 선거는 지난 9월18일 있었던 총선을 하루 앞두고 한명의 후보가 사망함에 따라 투표가 2주 연기됐다가 이날 치뤄졌다. 안드레아스 램멜(가운데) 기민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후 지지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드레스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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