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는 국내외적으로 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정 나오미(47ㆍ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씨는 미국 아칸소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6대 아칸소 한인회장을 역임했고 노쓰리틀락시와 의왕시의 자매결연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정씨는 의왕시와 미국 노쓰리틀락시가 지난 2000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교류업무를 추진하는데 가교역할을 펼치는 등 두 도시간의 국제 협력관계에 있어서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