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정규시장에 이어 0.15%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0.14%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95만1,915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4억여원 늘어난 58억5,803억원을 기록했다.
LG증권의 대규모 상품주 매입에 힘입어 정규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나로통신이 42만1,519주가 거래되며 4.69%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우주통신도 정규시장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소종목중에서는 영보화학(3.52%)ㆍ동양제철화학(2.90%)ㆍ빙그레(2.59%) 등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쌍용양회ㆍ대한항공ㆍ핸디소프트 등은 하락폭이 컸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