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차범근 축구協선정 '최우수 감독'


지난해 수원 삼성을 프로축구 K리그 정상에 올려 놓은 차범근 감독이 16일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감독’에 뽑혔다. 이로써 차 감독은 지난해 K리그 최우수 감독상 수상에 이어 축구협회 최우수 지도자상까지 휩쓰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운재가 ‘최우수 선수’에 꼽혀 수원 삼성은 겹경사를 맞았다. 시상식은 18일 오전 대의원 총회가 끝난 뒤 축구회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