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3월25일부터 출시된 모기지론(장기주택자금대출) 판매실적이 9일 현재 4만3,453건, 3조6,700만원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판매 금융기관별 실적은 하나은행이 1조1,471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외환은행 4,670억원, 제일은행 2,901억원, 국민은행 2,569억원, 우리은행 1,967억원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