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린데저먼마스터스 최경주 6오버 55위 그쳐

최경주 6오버 55위 그쳐 린데저먼마스터스 최종 유럽투어 린데저먼마스터스(총상금 300만유로) 2연패를 노렸던 최경주(34ㆍ슈페리어ㆍ테일러메이드)가 결국 5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경주는 13일 독일 쾰른의 구트라첸호프골프장(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7타를 잃는 막판 부진으로 4라운드 합계 6오버파 294타에 그치며 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우승컵은 올해부터 미국 PGA투어에 주력하고 있는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돌아갔다.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해링턴은 닉 오헌(호주)을 3타차로 따돌려 유럽투어 통산 9승째를 거뒀다. 입력시간 : 2004-09-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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