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강호동 소속사에 몸 담아…“한중 양국서 활동”
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31·사진)이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SM C&C는 장위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어학원 강사로 활동하는 장위안은 작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이름을 알렸다.
장위안은 “한국은 물론이고 중국 시장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SM C&C와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양국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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