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창의적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U+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은 경제적인 여건과 문화 장벽 탓에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다양한 창의 학습을 통해 꿈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은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으로 7일 안산 시립아동센터를 찾아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청소년들과 함께 요리 체험학습과 요리 경연대회 등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ㆍ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의 사회성 계발과 정서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은 1:1 멘토로 나서 아이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