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과 한국과학재단은 이 달의 과학기술자상 9월(제54회) 수상자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류성언 박사를 선정, 시상했다.>>관련기사
류박사는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기능이 변화하는 기본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 확성산소의 기능을 이해하고 인위적으로 세포기능을 조절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확립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성과를 인정 받아 셀(Cell)과 네이처(Nature)지에 잇따라 발표됐다.
류박사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문병도기자
